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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가치투자] 남들 기술주 살 때, 내가 '다우기술'을 몰래 모으는 이유 (낮은 PER, 고배당의 비밀)

경제적 자유의 그 날까지!

by fast-turtle 2026. 5. 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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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불장 속에서 소외된 숨은 보석을 찾아서
2.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낮은 PER와 탄탄한 재무)
3. 다우기술 주가가 유독 눌려있는 진짜 이유 (할인 요인 분석)
4. 요약: 직장인을 위한 3줄 투자의견




요즘 주식 시장의 뜨거운 열기에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주식들이 연일 주인공이 되는 시장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화려한 조명 뒤에 숨어있는, 숫자가 너무나도 완벽한 한 종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우기술(023590)'입니다.

"좋은 기업을 싼 가격에 사서 인내심으로 버는 것"이라는

가치투자의 기본 공식에 이보다 더 잘 들어맞는 종목이 있을까 싶을 정도인데요. 

왜 제가 이 시점에 다우기술을 중장기 투자 종목으로 낙점했는지,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포인트들을 중심으로 풀어보겠습니다.

 



Q1. 다우기술, 재무 성과와 숫자가 얼마나 좋길래 그런가요?

주식 창을 열고 다우기술의 재무제표를 보면 감탄이 먼저 나옵니다. 

본업인 IT 서비스(시스템 통합, 클라우드)와 문자메시지 플랫폼 '뿌리오'를 통해 

매년 엄청난 현금(캐시카우)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1. 압도적인 저평가 (낮은 PER)

벌어들이는 지배주주 순이익에 비해 현재 주가는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낮은 PER 영역)에 머물고 있습니다.


2. 엄청난 자회사 가치

국내 1위 온라인 증권사인 키움증권의 모회사가 바로 다우기술입니다. 배달대행 플랫폼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의 지분도 가지고 있죠. 키움증권의 지분 가치 하나만 떼어놓고 봐도 현재 다우기술 전체 시가총액을 가볍게 뛰어넘습니다.

 

3. 든든한 배당수익률

매년 안정적인 흑자를 바탕으로 꼬박꼬박 괜찮은 배당을 주기 때문에, 주가가 지루하게 횡보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으며 버틸 수 있는 '안전마진'이 확실합니다.



Q2. 이렇게 좋은데 왜 중단기적으로 주가가 눌려있을까요?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주가가 눌려있는 데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를 알아야 지치지 않고 장기 투자할 수 있습니다.

1. 한국 증시 특유의 '지주사 할인

다우기술은 본업도 잘하지만 키움증권을 거느린 사실상의 지주회사입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자회사가 아무리 잘 나가도 모회사의 가치를 온전히 쳐주지 않고 깎아내리는 경향(지주사 할인)이 강합니다.


2. 소외주 (거래량 부족)

시장의 모든 돈이 반도체, AI, 바이오 같은 화려한 주도주로만 쏠리다 보니, 다우기술처럼 묵묵히 돈만 잘 버는 자산주/가치주 섹터에는 순서가 오지 않은 것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매년 우상향하는데 시장의 '바람'이 불지 않아 멈춰 서 있는 상태인 거죠.

 



Q3. 직장인이 다우기술로 수익을 내는 구체적인 전략은?

 

가치와 가격의 괴리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저는 다우기술 투자를 성공시키기 위해 세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1. 첫째, 절대로 몰빵하지 않고 '적립식 분할 매수'를 한다.

주가가 언제 위로 튈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가가 눌려있는 지금이 오히려 싸게 수량을 모아갈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입니다. 매달 월급날 기계적으로 모아갑니다.

 

2. 둘째, 나오는 배당금은 전액 주식 재투자로 연결한다.

리츠 ETF 투자와 마찬가지로, 이 종목에서 나오는 배당금도 소비하지 않고 다시 다우기술 주식을 사는 데 보탬으로써 복리 효과의 스노우볼을 굴릴 예정입니다.


3. 셋째, 시장의 소음을 차단하고 '엉덩이 무게'로 승부한다.

 



💡 요약: 직장인을 위한 3줄 투자의견

 

1. [극단적 저평가] 본업의 탄탄한 캐시카우와 자회사(키움증권 등)의 지분 가치 대비 현재 주가는 터무니없이 대폭 할인된 상태입니다.


2. [시간을 내 편으로] 주가가 눌려있는 지금이 오히려 싼 가격에 수량을 늘릴 기회이며, 매달 월급날마다 기계적으로 모아가는 적립식 분할 매수가 정답입니다.


3. [안전마진 확보] 화려한 기술주처럼 당장 급등하진 않더라도, 높은 배당수익률을 방패 삼아 배당금을 전액 재투자하며 '엉덩이 무게'로 버티면 결국 승리하는 가치투자입니다.


다우기술 주가(2026.05.29. 기준): 최근 3개월내 주가가 많이 내려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분할매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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